지미 버틀러, 마이애미 히트와의 격동적인 시간 끝내고 워리어스로 트레이드
지미 버틀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 히트와의 결별 확정
마이애미 히트와 스타 가드 지미 버틀러(Jimmy Butler)의 균열된 관계가 결국 트레이드로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ESPN 보도에 따르면, 히트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트레이드에 합의했으며, 버틀러를 보내고 앤드류 위긴스(Andrew Wiggins)와 보호된 1라운드 지명권을 받게 된다.
이번 트레이드에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도 포함되었으며, 피스톤스는 린디 워터스 III(Lindy Waters III)와 조쉬 리처드슨(Josh Richardson)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 히트, 지미 버틀러 무기한 출전 정지 조치… 결국 트레이드로 결별
https://meritbc.com/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 히트는 버틀러를 벤치에서 기용하려는 계획을 전달했으나, 이에 불만을 품은 버틀러가 슛어라운드 도중 팀을 떠나면서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초 버틀러는 팀 규율 위반(conduct detrimental to the team)으로 7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고, 복귀 후 3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1월 원정 경기 당시 팀 전세기를 놓치면서 두 번째 징계를 받았고, 이후 2경기 동안 벤치 신세를 졌다.
버틀러는 히트에서의 역할에 불만을 품고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으며, 처음에는 팻 라일리(Pat Riley) 히트 구단 사장이 트레이드 논의를 거부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입장이 바뀌면서 결국 워리어스와의 트레이드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미 버틀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 후 2년 $1억 2,100만 연장 계약 체결
지미 버틀러는 마이애미에서 25경기 평균 17점, 5.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2019-20 시즌 마이애미 합류 이후 두 차례 NBA 파이널 진출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SPN 보도에 따르면, 버틀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트레이드되면서 2년간 총액 $1억 2,100만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여러 역할 선수들을 영입했으며, 앤드류 위긴스(Andrew Wiggins)도 합류했다. 위긴스는 2022년 워리어스의 우승 당시 파이널 MVP급 활약을 펼친 선수다.
데니스 슈뢰더(Dennis Schroder)와 카일 앤더슨(Kyle Anderson)도 트레이드에 포함되었으며, ESPN은 슈뢰더가 유타 재즈(Utah Jazz)로, 앤더슨은 마이애미 히트에 남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